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베트남 관계 (문단 편집) === 21세기 === 2014년 5월에 베트남의 반중 시위로 베트남인과 중국인이 충돌하여 사망했다.[[http://m.news.nate.com/view/20140515n17488?sect=int&list=rank&cate=interest|연합뉴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2&aid=0000523591|YTN]],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5843831|뉴시스]]. 베트남에 거주하고 있던 중국인들이 본국이나 베트남 주변국으로 대피하고, 베트남 공안당국에서 수백명을 체포, 기소했다.[[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782660|#]] 한국에서도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인들이 반중시위를 벌이기도 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912864|#]] 게다가 베트남에도 중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추태도 늘어나자 반발도 늘어나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528512|#]] 거기에다 베트남에서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노쇼 사태가 자꾸 일어나면서 베트남내 여행업계는 반발하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69&aid=0000290199|#]] 베트남 정부도 관광지에서 벌어지는 왜곡 등에 대해서도 단속하기 시작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588710|#]] 2015년 11월부터는 [[시진핑]]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중국 주석]]이 [[베트남]]을 방문해 [[응우옌푸쫑]] 베트남 공산당 총비서와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10607931|남중국해 영유권 문제에 대해 평화적 합의]]를 하는 등 정치적 관계는 조금 앞섰지만 아직까지 민간 차원에서의 감정은 여전히 영 좋지 않은 상태다. 그리고 스플래틀리 제도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9&aid=0003782711|로켓 발사대를 배치하는 등 중국의 위협에 대응하고 있다.]] 그리고 베트남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69&aid=0000215006|남중국해에서 석유시추에 나섰다.]] 하지만 이에 반발한 중국의 위협 때문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430230|결국 석유시추는 철회했다.]] 그리고 베트남측은 중국 측에게 남중국해에서 군사훈련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21&aid=0002921922|#]] 2018년 3월 24일에 중국의 압력에 의해 베트남 정부는 남중국해에서 추진중이던 석유 시추 프로젝트를 잠시 중단시켰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979187|#]] 2015년 중국 열병식에도 베트남측이 참석했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25/0200000000AKR20150825094653083.HTML?input=1195m|연합뉴스]]. 베트남 국방장관이 [[마오쩌둥]] 묘를 방문하기도 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9&aid=0003828750|매일경제]] [[http://www.pewglobal.org/database/indicator/24/survey/19/response/Unfavorable/|퓨 리서치 센터]]의 2017년도 조사에 의하면 베트남인의 88%가 중국에 대해서 비우호적이라고 대답해 조사 대상국 반중 감정이 제일 강한 국가로 조사되었다. 중국 어선과 관공선이 베트남 연안에서 어업을 방해하고 석유시추를 방해하고 시설물을 잘라먹고 도망가는 일이 잦으니 감정이 좋을 수가 없다. 그런데 이렇게 반중이 강하지만 경제적으로는 꽤 교류를 하는지 [[블룸버그]]에 따르면 싱가포르, 대만에 이어 GDP가 중국과 가장 많이 관련된 나라로 꼽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4&aid=0003688465|뉴스]] 2018년 6월 6일에 베트남 정부가 알리페이의 사용을 금지한다고 밝히자 중국 측은 반발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15&aid=0003956061|#]] 그리고 베트남 내 SNS에서는 반중시위가 퍼진다는 소문이 확산되면서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은 주의를 당부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0137678|#]] 거기에다 베트남에서는 중국의 경제특구토지임대기간에 대해 반중시위가 확산되고,[[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81&aid=0002921426|#]] 베트남은 경제특구법안에 대해 연기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0139793|#]] 그리고 반중시위가 심각해지자 베트남 정부는 엄정대처를 하겠다고 밝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0146409|#]] 2018년 8월 25일에 베트남에서 중드를 제공하던 베트남의 한 웹사이트가 남중국해 퀴즈로 중국을 자극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0295350|#]] 베트남에서 반중 기류가 도는 가운데 [[한류]]가 인기를 끌자 일부 중국기업들이 한국기업인 척하며 짝퉁까지 파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0180291|#]] 그리고 미중간의 무역전쟁이 심해지면서 베트남 내에도 중국기업들이 진출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0821262|#]] 하지만 중국 기업들중에는 베트남에서 생산된 중국제를 베트남제라고 허위표시하는 경우가 발생되자 베트남측에선 단속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421&aid=0004035033|#]] 중국과 베트남 국방장관은 양국이 영유권을 다투는 남중국해의 평화를 유지하는데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09254929|#]] 미중간의 경제분쟁으로 상술했다시피 중국 기업들이 베트남으로 진출하는 경우가 늘어났고, 또한 미국 정부의 관세를 피하기 위해 베트남 자회사를 활용해 수출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0916511|#]] 중국의 베트남 직간접투자가 지난해에는 일본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1343793|#]] 베트남에선 중국에게 맡겨 처음으로 건설하는 도시철도의 건설비가 배로 늘어나고 있지만, 시공은 더디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322&oid=055&aid=0000743400|#]]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미국드라마 마담 세크리터리에서 호이안을 중국의 랜드마크라고 표시하자 베트남 네티즌들이 반발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14&aid=0004432914|#]] [[홍콩 보안법]]에 대해선 베트남측은 중국을 지지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9887043|#]] --이제 베트남도 친중으로 돌아서는것으로 보인다.-- 사실 베트남 국민들이 중국을 싫어할 뿐, 베트남 정부는 원래부터 친중에 가까웠다. 베트남이 아무리 개방되었다고 해도 아직까지는 사회주의 일당독재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체제의 유지를 위해서라도 중국 공산당과의 연대는 필수불가결하며, 영토문제를 제외한 다른 정치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중국과 같은 입장을 취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홍콩 문제의 경우, 비슷하게 베트남에서도 자국 내의 인권 탄압이나 소수민족 문제가 있다보니, 중국 공산당 편을 들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 당연히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들이 좋게 보진 않을것이다. 베트남은 국민들의 80%이상이 미국을 호의적으로 보는 동남아의 대표적인 친미국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